저는 솔렉에 거주하는데요.. 5달전에 무단횡단하다가 경찰? 인지 무슨 단체 사람인지 한테 벌금 딱지 끊겼어요..
그 벌금 딱지 내용이 이래요.. 인성교육 받고 25달러 내던가, 인성교육 안받고 100불 내던가..
그래서 딱지에 어디 번호로 전화해서 인성교육 프로그램 예약을 하래요.. 그래서 75불이라도 아껴보자하고, 전화를 걸었더니 전화가 먹통 ㅡㅡ;;
한 10번 넘게 했음, 절대 연결안되고, 계속 나중에 다시 전화하로고만 뜨데요.. 이 티켓 관할이 UTA (Utah Transit Authority)
입니다..
그렇게 여러번 실패후, 시험이다 머다해서 까먹고 지내던중 티켓끊은지 1달쯤 후에 편지가 왔어요.. UTA 에서 온건데, 경고장이더라구요..
빠른 시일내로 ticket clear 하는게 좋을거다, 안그러면 다른 저취를 취할거다.. 이렇게요..
바로 쫄아서 다시 전화해서 예약하거나, 돈내려고 전화여러번했는데, 이번엔 아예 안내 자동응답도 안뜨데요..
그래서 아 몰라 ~ 하고 지금까지 방치해뒀는데, 아무 이상도 없고, 더이상 아무 경고장도 안날아옵니다..
그렇게 5달이 흘렀고, 이제 저는 2달뒤 한국으로 귀국하는데, 혹시나 이런 벌금안낸거 때문에 나중에 미국돌아올때
비자나 이런것들 문제생길까봐 걱정됩니다..
이런거 그냥 무시하고 귀국해도 될까요? 경찰한테 ticket 받은것도 아니고, 유타 대중교통 관서에서 받은건데, 혹시
F1비자 학생한테 무슨 제제를 가할 법적근거가 있나요? 정말 고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