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학교-집-도서관만 왔다갔다만하는 생활하지만
매번 후드에 청바지 이렇게 입기보단 그냥 단정한 학생? 깔끔? 평범.. 뭐.. 제이크루에서 몇 가지 사는 정도였는데요.
한국 갔다와서 컬쳐쇼크를 받았어요. 왜들 패셔너블한지.... 피코트에 목도리 둘렀다가 엄청 뻘쭘..
한국에서 어릴 때 학교 다닐 때 교복말고 사복엔 진짜 신경썼는데
여기와서
공부만 하느라. 진짜 꾸미는법을 싹 까먹었어요.
옷을 어디서 사야할지도 모르겠구요..................
그리고 키가 작은편이라 (161) 진짜 패션잡지에 나올만한 옷들은 소화가 안되구.. 그런 옷들 어디서 사는지도 모르겠구요.ㅠ
포레버21 이런스타일도 귀엽다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옷들이 너무 너무 저렴이라..질도 많이 떨어지구요.
포레버 21같은데 가격이 조금 비싸더라도 질 좋은 곳 아시나요?
얼반아웃피터 같은데는 진짜 값은 몇 배 비싼데 질은 비슷해요.ㅠㅠ 몇번 세탁하면 구멍나고 실밥터지고.
제 또래분들 혹은 패션에 관심있는 동생 언니분들 어디서 쇼핑하는지 등의 패션정보 공유해요~
그리고 보통 옷/신발 등 사는데 한 달에 어느정도 지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