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회사의 지존은 마소인줄 알았는데 요즘 아마존, 구글이런데도 입사한다고 하더군요.
아마존은 책 파는곳 아닌가요? 컴퓨터 전공하고 출판업무를 보다니 인터넷으로 팔면 다른가요?
그래봤자 책장사 아닌가.. 좀 이해가 안가서요. 시스템 정비하는 사람 뽑는건가요?
페이스북은 또 뭔가요? 단순 소셜테트웍인데 거기서 무슨 특별히 전산전공자가 필요할까요?
학부졸업생만 뽑으면 이해가 가는데 석박사들도 많이 들어간다네요. 이해가 안갑니다.
더군다나 구글은 또 뭔가요? 그거 검색사이트잖습니까. 구글 들어가면 뭐하나요?
물건을 파는것도 아니고 물건을 만드는것도 아니고 검색엔진 말고 다른 사업도 하나요?
사이트 정리하고 지울건 지우고 단순 노가다에 가까운데 고급인력이 왜 몰리죠?
박사까지 받은 전산전공자들은 거기서 뭐하나요?
마이크로소프트사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파니까 이해가 가는데 다른회사들은
뭘 만들어서 팔면서 돈을 버는지 입사해서 무슨일을 하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