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석사 준비생으로 예정보다 일찍 그러니까 6월 말 출국하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8월 중순쯤으로 생각했는데 좀 당겨졌어요.
그런데 제가 자궁경부암 예방주사를 맞고 있거든요. 맞아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6개월에 걸쳐서 총 3번을 맞게 되어있지요.
그런데 제가 마지막 3번째 주사를 한국에서 못 맞게 될 것 같은데..
물론 미국에도 산부인과는 있지만 ; 그냥 가서 자궁경부암 예방주사 (이름이 가다실이죠.) 그거 3번째주사 놔달라고 하면
별다른 확인절차없이 그냥 놔주나요? 아니면 한국에서 이전 두차례를 맞았다는 증명이라도 해야하는건지..
비싼 돈 주고 맞고 있는데 그게 3번 다 맞아야 효과가 있다는데 내심 걱정되네요. 아시는 분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