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애틀에서 4년간 살다가
2달전에 뉴저지로 이사를 왔습니다.
그런데 물 때문에 고생이 많네요..
원래가 예민한 피부라서 고생하는데..여기 뉴저지 물에는 석회성분이 있었서
샤워하고 나면 피부가 다 일어나고 가렵고 그러네요..
정수한 물로 세수를해도 마찬가지 이고요..
며칠전 씨애틀로 여행을 갔다왔는데 가서 그쪽 물로 샤워하고 세수하니까...
얼굴에 올라왔던것이 다 사라지더군요..역시 물이 문제..
다시 뉴저지 와서 세수 한번만에 얼굴 다 일어낫습니다 ㅠㅠ
그래서 말인데..
친구 말로는 씨애틀 다시 돌아가는 것보다..보스턴 쪽이 어떻겠냐고 하는데..
보슨턴 물은 어떤가요??
수돗물 바로 마실 수 있는 정도 인가요??
물론 파이프의 문제도 있겠지만...
보스턴 사시는분들 답변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