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있다가 가끔 가족들 보러 한국에 들어가면
한국 문화가 너무 답답하게 느껴져요ㅠㅠ 저랑 비슷하게 느끼시는 분들 있나요,,,
일단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에 가면 정말 인구가 너무 많고ㅠㅠ특히 지하철에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할 때 마다
너무 힘들어요...뉴욕도 그정도는 아닌데 유달리 한국 지하철이 사람이 너무 많아요ㅠㅠ 그리고 옷 입는 것도
다들 엄청 잘 꾸미고 다녀서 후줄근하게 입고 다니면 눈치를 준다거나 그런 문화도 너무 답답하고...
개인의 취향이 잘 존중 안되는 문화가 아직도 조금 남아있는 것 같아요
이렇게 느끼시는 분들 계시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