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연수 하면서 스피킹이 꽤 늘었다고 생각했는데

대학와서는 한국친구들이랑만 어울리다보니까 영어실력이 더 나빠진거같아요..

미국 애들한테 어떻게 다가가야할지도 모르겠고 유학생이나 동양인이 워낙 적은 지역이라 더 의기소침해지고 그런거 같아요. 대학와서 남자친구를 사겼는데 남자친구 부모님이나 가족들 만날때 쭈뼛쭈뼛하니까 rude하고 문제있는 애로 오해도 받고

가볍게 하는 인삿말 스몰토크 다 낯설어서 적응을 잘 못하고 있어요,,... 답답하기도 하고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