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으로 대학 입학해서 반년이 지난 새내기입니다 :>
입학하고 나서는, 코로나 때문에 학교에서 수업들으면서
학교 캠퍼스를 선배들만큼 즐기진 못했지만
그래도 신환회인 freshers fair도 열렸고, 기숙사 생활도 하면서
다양한 친구들을 만날 수 있었던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
엄청 집순이라 혼자 쉴 때도 집에 많이 있고, 친구들도 저희 집에 자주 놀러오는 편이예요!
평소에는 쇼핑을 잘 안하는 편인데, 새해를 맞아서 침구랑 소파커버, 테이블보를 앤틱하게 바꿔봤어요!
그냥 어떻게보면 천 조금 바꿔준건데 집이 분위기있어진 것 같네요 :)
유학생분들은 새해 맞이 잘 하고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