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家好 안녕하세요~ 지구촌특파원 7기 늘해랑입니다!!
오늘은 저번 칼럼과 이어서 듣기, 작문 파트의 공부법을 설명드리려고 해요!!
그럼 지금 시작할게요!
HSK 6급을 공부하면서 개인적으로 듣기听力파트가 점수를 가장 쉽고 빠르게 올릴 수 있는 파트 같아요
저도 새롭게 듣기 파트의 공부법을 바꾼 이후로 가장 짧은 기간내에 점수가 많이 올랐고
저는 마지막 두 시험의 听力점수가 97, 96으로 둘다 두 문제밖에 틀리지 않았고
계속听力듣기 파트는 공부할때도 계쏙 90+의 점수를 유지해서
여러분에게 많은 도움이 되면 좋겠어요~ヾ(≧▽≦*)o
1) 시간 활용하기
다른 어학 시험들과 비교해서 HSK 듣기 파트의 주어지는 시간이 굉장히 적어요!
조금 고민하면 금방 다음 파트로 넘어가기 때문에
잘못해서 문제를 놓치면 그 다음 문제들도 밀리는 실수를 할 수 있기 때문에
HSK 를 공부하고 시험을 볼때에는 시간을 잘 분배하고
잘 관리하는 걸 연습해야해요!
IBT, PBT 모든 시험이 시작할때에는
"欢迎参加~"라고 말을 하는데
이때 문제들을 미리미리 보면서 표시하는 것이 정말 중요해요!
경험상 문제를 미리 봤을 때와 문제를 들으면서 문제를 보는 것은
정말 많은 차이가 느껴지더라고요!!
2) 문제 표시하기
HSK듣기 파트의 경우에는 다양한 문제 유형이 있는데
가장 많이 나오는 유형들로는
어떠한 깊은 의미를 품고 있는 격언 유형,
짧은 이야기를 말해주는 스토리 유형,
포함된 내용을 찾는 포함 유형이 있어요
이 파트들은 미리 읽다보면 당연스럽게 눈에 보이는 내용이라서
정말 문제를 미리 보는 것이 중요해요!
그리고 저는 미리 미리 문제들을 보면서
중요한 단어들을 밑줄, 세모, 동그라미 들로 표시를 미리 해두고 있어요
각 문제들을 보면서 미리 문제 유형을 파악하고 그것에 맞는 단어들을 표시해 두면
문제를 들으면서 또 다시 표시하기에도 쉬웠어요
만약 다른 시험들처럼 노트테이킹을 하려고 하다보면
디테일한 부분들을 놓칠 수 가 있기 때문에
노트테이킹보다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게
문제들 옆에 세모, 엑스, 동그라미로 표시하는 것이 좋아요!
3) 중요한 문장을 파악하기
문제들을 듣다보면, 문제들을 미리 보다보면
어떤 문제가 격언 유형이고 스토리 유형인지 파악을 할 수 있어요!
격언 유형의 경우에는 가장 첫번째와 마지막 문장에 유의해서 들어야해요!
그안에 가장 많은 정답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에요
대부분 "시간은 금이다"와 같은 문장들의 의미나 유래를 설명해주는데
소개하는 도입부분과 마지막의 결론 부분에 가장 많이 노출이 되고 있어요
스토리 유형의 경우에도 마지막에는 격언을 알려주는 경우가 많아요!
대부분은 사자성어의 유래와 같은 이야기들을 들려주는 경우가 많은데
이 또한 처음과 마지막을 유의해서 듣는 편이 좋아요!
4)중요한 문제 미리 확인하기
문제들을 아무리 미리 봤다고 해도
모든 문제들을 미리 확인하기에는 많은 연습이 필요해요!
이 때문에 여러 문제들이 한번에 나오는 2-3파트의 경우에는 문제들을 미리 볼 시간이 그 만큼 적어져요
그래서 만약 1파트에서 미리 본 문제들이 많지 않은 경우에는
중요한 문제들 만이라도 미리 확인 하는 것이 중요해요
2파트는 5문제씩 묶어서 나오는데
대부분 마지막 두 문제가 순서와 맞지 않게 랜덤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아요
3파트는 3-4 문제씩 묶어서 나오는데
마지막 문제가 랜덤으로 나와요
앞 부분들은 인터뷰의 이야기의 흐름에 따라 문제가 나와서
문제를 보면서 문제를 풀 수 있지만
2파트나 3파트의 마지막 문제들은 인터뷰의 내용에서 포함하지 않은 것은?
과 같은 내용이 나오기 때문에 미리 봐두고 비슷한
내용이 나온다면 바로 바로 체크를 해두는 편이 좋아요!
听力듣기 파트의 경우에는 阅读독해 파트처럼 연습하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같아요
마지막으로 여러분과 공유할 것은 书写쓰기 파트의 팁들이에요!
쓰기의 경우는 따로 독학을 한다면 문법이 틀리거나 용법이 틀린 부분을 찾기 힘들어서
최대한 쓰는 내용 자체를 많이 구상하고 생각하는 것이 중요해요~
1) 3번 읽기
저는 제한 시간 안에 총 3번을 읽었어요
빠르게 읽는 것은 연습을 계속 하다보면 당연히 느는거라
1500자 정도의 글들을 읽는 연습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맨 처음에 읽을때는 그냥 지문에 대한 내용 자체를 파악하려고 해요
디테일한 부분들은 다음에 생각하고
이게 어떠한 이야기이고 무슨 내용을 담고 있는지만 파악을 해요
그 다음에 읽을 때에는 주인공의 이름, 시간, 장소들을 조금씩 파악하면서
중요한 디테일한 부분들을 기억해요
이떄 문장 쓰는 것이 약하다 하시는 분들은 주요문장들의
주어, 동사, 목적어만 외워서 활용하는 것도 도움이 되더라고요
마지막으로 세번째로 읽을 때에는
더욱 디테일한 부분과 PBT의 경우에는 잘 안 외워지고 잘 활용하지 않았던
한자들을 위주로 외우고 다시 한번 내용을 점검을 해요!
2) 빨리 읽기 팁
지문을 빨리 읽으려면 한 문장에 오래 머물고 있으면 안되는 것인데요
모르는 한자, 모르는 단어, 이해가 안되는 문장이 나오고
그 문장을 100% 이해를 하지 못해서 쓰지 못한다고 큰 감점이 있는 것이 아니라
다음 내용에 집중을 하는 것이 중요해요!
3) 맞춤법 주의하기
중국에는 맞춤법을 틀리면 错别字라고 하는데
하나당 1점 최대 5점이 깍인다고 해요!
이런 경우는 因为를 因味라고 잘못 쓰는 경우인데
이런 작은 실수들을 줄여야 작은 감점들을 줄일 수 있어요!
4) 400자 채우기
书写쓰기 파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용도 내용이지만
400자를 넉넉하게 다 채우는 것이에요
400자를 다 채우지 못하면 감점이 정말 매우 클 것이고
최대한 채우는 것을 추천드려요
5) 제목 쓰기
그 다음으로 가장 큰 감점은 바로 제목을 쓰지 않는 것인데
모든 이야기의 시작은 제목으로
HSK에도 나와있지는 않지만 제목을 꼭 써야한다는 점이에요
또한 앞에 두칸은 꼭 빈칸으로 넘기고 시작해야한다는 점도 기억해주세요!
마지막으로는 한, 두문단으로 끝내지 않고
3-5문단으로 이야기를 나눠준다는 것이에요!!
작문 파트에서는 작은 디테일들이 고득점으로 이르는 길이에요!!
이번 기회를 통해서 여러분에게 저만의 HSK 팁들을 공유해드릴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다음 칼럼들에서는 조금 더 중국 유학과 관련된 이야기들이 시작될 것같아요
그럼 다음 칼럼에서 만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