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지구촌 특파원 4기로 활동하게 된 창따이입니다.
저는 미국에서 4년 차 거주하고 있고 미국펜실베니아주에 거주하고 있어요!
이번지구촌 특파원을 하면서미국 생활의 팁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지금 미국에도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큰 난리입니다.
하지만 한국처럼 대응책이 미미해 정말 걱정인데요!
이럴 때가 타지에 있으면서 한국의 대단함을 느끼는 순간들입니다!
오늘은 유학생들이 나중에 취업을 위해서 꼭 해야 하는 활동들을 적어 보았습니다!
결국 유학을 오는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 취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하버드를 나와도 백수이면 큰일이죠..!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겠지만
취업 시 미국 대학교의 이름값은 아이비리그가 아니라면 크게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름값보단 오히려 다른 요소들을 더 많이 보기 때문이죠!
하지만 학교의 랭킹이 높을수록
학교마다 학생들에게 취업을 위해 지원해 주는 퀄리티나
학교에 방문하는 리쿠 루이 터들이 다르기 때문에
저는 학교의 랭킹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미국 대학교를 다니면서 저는 커리어 페어를 다녀봤고
인턴생활도 하면서 몇몇의 인사과 선배님들을 만나 보았습니다.
물론 미국과 한국 취업시장은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보는 요소들이 몇 개 있었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요소들을 다뤄보려고 하는데요!
저는 오히려 저학년들이 제 글을 보고 자극받았으면 좋겠습니다!
1. GPA
이력서를 낼 때 기본은 학점입니다.
학생의 성실도를 보여주는 부분이고 이력서의 가장 윗부분에 기재하기 때문에 가장 눈에 띄는 부분입니다.
대부분의 회사가 전체 GPA를 보기 때문에 교양 수업도 점수를 잘 받아야 합니다.
많은 학생들이 가장 오해하는 부분은 Major GPA만 잘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몇몇의 학생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교양을 대충 하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물론 전공 학점이 좋다면 좋지만 회사는 무엇이든 다 잘하는 직원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전체 GPA를 요구합니다.
그리고 전체 GPA가 높은 것은 어떠한 일에도 최선을 다한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전체 GPA를 높이는 것을 중요시해야 합니다.
물론 본인이 듣고 싶은 교양을 들으시는 것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선배들에게 물어봐
학점을 받기 좋은 교양을 들어 좋은 학점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2. 학회 & 동아리
미국 대학교의 장점은 무수히 많고 다양한 동아리가 있는 것입니다.
전공 관련 동아리, 봉사활동, 운동 심지어 게임까지 정말 다양한 동아리가 있습니다.
그중 자신의 비전과 맞고 자신이 무엇인가 배울 수 있는 동아리에 들어간다면 자소서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후배들이 저에게 물어본다면 저는 보통 동아리를 이런 식으로 추천합니다.
1~2학년 때는 한국 동아리든 미국 동아리는 사교 동아리에 들어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추천합니다.
자신의 취미와 취향에 맞는 동아리에 들어가 친구들을 사귀고 학교에 적응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선배들이 있다면 자신의 전공 선배를 찾고 또는 쉬운 과목이 있다면 추천받는 것도 좋습니다.
2~3학년 때는 한국 동아리는 미국 동아리든 학업과 관련되어 있는 동아리에 들어갔으면 합니다.
특정 전공들은 2학년 2학기 때 Declare라는 것을 합니다.
대표적인 예가 경영대학교인데요!
Finance, Accounting, Marketing, Management, MIS 등 다양한 세부 전공들이 있습니다.
자신의 전공 선배를 찾아 자신의 하고 싶은 전공에 대한 이야기도 듣고
친구들을 찾아서 같이 공부할 친구도 찾으면 좋습니다.
뿐만 아니라 좋은 선배들을 찾는다면 자신이 추후에 어떻게 취업 준비를 해야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4학년 때는 전공 미국 동아리에 들어갔으면 합니다.
보통 전공 관련 동아리는 교수님들이 많이 후원해 주기 때문에
자신의 견문을 넓히고 자신의 이력서도 좋게 적을 수 있습니다.
3. 공모전
한국 내에서도 다양한 공모전이 있고 미국 내에서도 학생들을 위한 공모전이 많이 있습니다.
학기 중에 배운 것들을 활용할 수 있고, 여름방학 중에 열리는 국내 공모전도 많이 있으니 참여하면 스펙과 경험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공모전의 장점은 친구들과 협업을 할 수 있고 기업에서 주최하는 공모전에서 우승을 한다면
입사 시 가산점도 있다고 합니다.
특히, 아카데믹 동아리에 참여 중이라면 동아리 내에서 다양한 공모전을 추천해 주기도 합니다.
미국 내에서는 Case Competition이라고 합니다.
4. 리더십
학년이 올라갈수록 리더십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자주 들어옵니다.
리더십 활동이 많을수록 자소서와 이력서에 적을 내용이 많아집니다.
특히 저학년 때부터 동아리 활동을 많이 했다면, 더욱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리더십을 굉장히 중요시 여깁니다.
저는 학교 내에서 동아리 부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동아리 부회장을 맡으면 학교 내에서 다양한 메일이 날라오는데요!
더욱더 많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줍니다!
5. 대외 활동
많은 기업들이 학생들이 미리 직무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대외 활동을 주최하고 있습니다.
경력에도 도움이 되고 자신이 원하는 직무를 미리 경험해 볼 수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해외 학부생들을 위한 대외 활동도 있기 때문에, 자주 검색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만약 유학생을 위한 대외활동이 없다면, 여름방학 때 한국에서 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특히 인턴 경험이 없는 2~3학년들은 대외활동이라도 하면 좋습니다.
가끔씩 대외활동을 잘한 학생들을 뽑아 인턴을 시켜주기도 하니 최선을 다했으면 합니다!
오늘은 유학생 스펙에 도움이 되는 활동들에 대해서 설명해 보았습니다.
물론 취업에는 절대라는 것은 없지만 챙겨 놓으면 유리한 요소임에는 틀림없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동아리와 공모전은 학교의 규모가 크면 클수록 기회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처음에 막 대외 활동을 시작했을 때는 3일에 한 번씩 구글에 검색해 보았던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대기업 대외활동에 들어가기는 힘들지만 여러 활동 등을 경험한다면
큰 대외활동 혹은 인턴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