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미국에서 학부 유학생 1학년 재학 중입니다.
제가 꼭 들어야하는 수업이자 듣고싶은 수업이 있었는데
수업이 꽉 차고 결국 자리가 나지 않아서 수업을 듣지못했습니다.
직접 가서 말씀드리면 아마 저도 가능했을까요~?
한국에서는 보통 수강신청 실패하면 가서 사정 말씀드리고,
재량껏 듣게 해주시는 교수님이 많다고하는데
미국 문화는 잘 몰라서요.. 엄청 망설이다가 결국 안갔었거든요ㅠㅠ
다음학기도 이번처럼 반복되면 찾아가볼까 생각중인데,
저 그래도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