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음식이 아무리 한국과 차이가 있지만..
고열량 음식들이 정말 많네요ㅠ_ㅠ
만들어 먹을 여건이 안되서 하루에 두 끼는 사먹는 편인데
오늘 아침 느끼고야 말았습니다..
제가 한국에서 예쁘게 맞았던 아끼던 여름용 청바지가
오늘 오랫만에 꺼내서 입었는데.. 수월하게 들어가던 것이
한참 낑낑대며 입었습니다ㅠㅠ
버려도 될 정도로 작아졌는데 그래도.. 곧 뺄 수 있는
막연한 기대감에 옷장에 고이 보관했어요ㅜㅜ
후 아무튼 타국에 계신 분들 아무래도 코칼로리 음식이 많을텐데요,
어떻게 식단 조절하시고, 운동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심각해요 저 정말ㅠㅠ 많은 분들 댓글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