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에 그냥 가기 싫을때 거짓말해야 할까 가기 싫다고 해야 할까
궁금 | 2014.04.27 | 조회 1039 | 67.169.xxx.xxx
아는 언니가 주선하는 한 10명정도 모이는 모임이 있어요.
그냥 가기 싫어서 전 그냥 패스하겠다고 했어요.
그 언니가 제가 뚜렷한 이유없이 안 가겠다는 걸 꽤 싫어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한참이 지났고, 이후에 그 언니 모임에도 몇번 갔어요.
이번엔 제가 그 언니랑 저녁 어떠냐고 했더니 좋대요.
어떤 날이 좋으냐고 했더니, 저한테 고르래요.
제가 날짜를 고르니까 마침 딱 그날만 안된다는 거예요.
날짜를 바꿀까 하다가 웬지 느낌이 이 언니가 그냥 만나기 싫어서 그러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남자친구랑 저녁약속을 잡았어요.

며칠뒤에 다른 사람이 이 언니랑 저한테 언제언제에 저녁먹자는데, 딱 제가 말했던 날짜예요.
전 당연히 안된다고 했죠 선약 있다고.
이 언니는 약간 제 눈치를 보면서, 마침 약속이 취소 되어서 자기는 갈 수 있대요.
아.. 진짜.. 좀 짜증나는 거 있죠.


님들은 어떻게 행동하세요?
뚜렷한 이유없이 모임초대에 가고 싶지 않을때
1) 나 그냥 이번엔 빠질께...
2) 어머, 나 XX 일이 있어 못가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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