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영어 | 2014.04.25 | 조회 450 | 128.248.xxx.xxx
영어가 내 삶에서 이렇게 큰 부분을 차지할 줄몰랐다. 영어쓰는 미국인 노숙자가 뼈절이게 부럽고, 영국 식민지 국가에서 자란 영어잘하는 후진국에서온 친구가 뼛속 깊이 부럽다. 몇일전에 정말 똑똑한 중국인 친구가 프리젠테이션 하는것을보고, 정말 바보스럽다고 느꼈다. 한국이나 중국에서 유학온 애들은 거의다 자기 나라에서 잘나가는 애들인데 영어를 못하니, 멍청해 보인다. 저게 내 모습이라고 생각하니 나도 저렇게 바보스러스러울것 아닌가? 오죽 서러우면 정말 내 영혼과 몸뚱아리를 을 팔아서라도 영어를 잘하고 싶다. 한이 뼛속까지 맺히고, 한국어가 죽도록 미운 하루다. 나는 한국인인데, 벗어날수 없는데, 그냥 한국어를 쓰는 영어를 바보스럽게하는 멍청한 내가 싫고, 언제까지 이렇게 바보스러워야하는지 모르겠다. 밑에 어떤분이 자존감 바닥이라고 글을 쓰셨는데, 진짜 정말 자존감만 바닥으로 떨어지고, 가끔 정말 따지고 당당하고 싶어도 미국인들한테 비굴해져야하는 상황이 슬프다. 가끔은 호구가 된는 역할도 해야한다. 왜냐? 난 미국에서 바보 역할이니까. 똑부러지고 당당한 나는 찾기 힘들다.

윗   글
 이런 애들은 그냥 한국으로 돌아갔으면..
아랫글
 미치겠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