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영어권은 아니고 이웃나라서 학부 4학년인 남학생이고 한국나이로 26살입니다.
지금 고민하고있는게, 원래는 교환학생가려고 했던게 잘안되었어서 영어를 잘하고 싶은데
벌써 4학년인데다가 제가 어학연수는 집안사정상 안되서 워키킹홀리데이를 생각하고있는데요. 가는게 좋을지, 아니면
이번 1학기마치면 학점 다따니까 바로 한국돌아가서 취직활동하는게 나을지 무지고민입니다. 젊을때 영어권서 살아보고싶기도하지만 한편으론 빨리 한국서 정착해서 젊을때부터 아는 좋은 인연들을 많이 만들고싶은 생각이 있기도합니다.
참고로 토플은 85점 맞은적있고 토익은 885점인데요, 워킹홀리데이니까 알바하면서 보내는건데 과연 그렇게 한다고 영어가 유창하게 될수 있을지 의문이기도 하고 시간만 버리고 올까 걱정입니다. 캐나다를 보니 어학원은 6개월까지만 다닐수 있고 비자기간은 1년이더라구요, 똑똑하신분들,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