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키는 158정도이고 가슴에 비해 엉덩이가...................없어요.
옷도 항상 핏이 이상하고. 그리고 크기에 비해서 모양이 안예뻐요.
진짜 길가다 비쳐지는 내모습보면 한숨만 나와요.
원래 외가가 다 가슴이 큰데- 엄마가 제일 작은데 한국 사이즈로 c에요.
근데 집안 자체가 좀 옛날 사고방식이 있어서 가슴크면 무식한 여자라는 이미지가 있어요.
어제 엄마한테 얘기했더니 공부안한다고 혼났어요
저도 솔직히 커서 좋기는 한데 한편으로는 이게 오래된 컴플렉스라....
스트레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