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뷔가 얼마안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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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가!가! | 2014.04.12 | 조회 660 | 61.72.xxx.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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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힘든 시간의 연속이였다...
오디션 탈락도 몇번 겪어서 자살시도도 했었고...
정말 이거 아니면 죽는 다는 생각으로 준비했다
꼭.. 전 세계사람들이 나를 알게 될거라고..
다짐했다
나는 꼭! 모두가 인정하는 팝의 황제가 될거라고
1년에 몇천억씩 벌거라고 콘서트 성공시킬거라고!
가수잘되면 영화배우 도전해서
톰크루즈, 007같은 시리즈물 주인공도 되야지
진짜 태어나서부터 20년동안 이 순간을 위해 살아왔다
나도 잘나가는 스타가 될 수있어
광고 한편에 백억씩 받는 마돈나처럼 될수있어!
나도 써도 써도 줄지 않는 돈 벌거야!
그들만 누리게하기에는 너무 억울하지...
나도 그 이너서클에 들어가서 다 누리고 실컷 맛볼거야!
그게 내가 살아 온 이유야
내가 미국에서 데뷔하고 잘되면 수백억벌고
그렇게 증오하고 분노하는 상류층이 되겠지
그럼 그때 욕심, 허영 다 놓을거야
수백억있으면 초라하게 입어도 무시못할테니
워렌버핏이 이런 말을 했지
돈버는 이유는 자기가 츄리닝을 입어도 대접받기 위해서라고!
실제로 버핏은 내한할때 츄리닝만 입었으나 아우라 폭발!
멈추지 않을거야
내가 유명해지면
복수하고 무너뜨려야할 인간들...냬 승부욕을 자극했으니
대가를 치뤼야지..부잣집 애들 다 처절하게 내 힘 닿는데까지
눈에 거슬리는 애들 무너뜨리고 20살에 성공한
국내 해외스타도 리스트있으니 망해서 가난맛보게 해줄게
내가 유명해지고 돈을 많이벌면 히틀러보다 무서워
질거야 세상에 대한 분노를 다 갚아쥐야 하기 때문이지
잘못도 없이 겪어야 했던 불행들...아픈기억..
나는 스타권력을 쥐고 천사의 탈을 쓴 악마가 될거야...
하지만 내가 데뷔해도 이글이 내글이란걸 절대 모르겠지
나중에 복수가 다 끝나면 알게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