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많은 일들이 있었고, 힘든 일이 너무도 많았는데
그래서 정신병도 걸려서 고생도 하고, 지금도 조금은 힘들고(조울증)
결국에는 하버드 합격으로 상처가 치유되네요...
정말 공부도 미친듯이 했고, 다른 활동도 부셔져라 준비하고, 에세이에 공을 무한히 들이고...
과는 생물과에요...의전원을 갈거라...미리 생물쪽을 많이 배우고 싶어서요...지구생물에도
관심이 많고요..
의전원가서 의사되면, 알래스카 대학원에 지원해서 지구과학도 공부할 예정입니다.(알래스카에서)
여러분 저도 공부 진짜 못했어요...근데 정신차리고, 병걸릴 수준까지 하니까..하버드가 문을 열어주네요..
정말 감사하고, 하버드 캠퍼스에서 거닐며 공부도 하고, 여자친구도 사귀고,
한국에서 참고 안한 거 다할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