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뭐를 하든 이기지 못하면 분노조절이 안되요...승부욕이 병적으로 강해요...진짜 죽여버리고 싶을 만큼 승부욕이 강해요...미쳐버리겠어요..제발 도와줘요...
승뾱 | 2014.04.09 | 조회 1093 | 61.72.xxx.xxx

말그대로



승부욕이 지나칩니다.




혼자 있으면 누구보다 게으른데...일단 공부나 운동이나 경쟁자가 생기고 목표가 생기면




정말 병적으로 승부욕이 강해집니다.





한국인데...제가 21살인데..19살 겨울부터 턱걸이를 시작했거든요



영하 17도의 아무도 안 나오는...나가기만 해도 머리가 띵~한 날씨에도 마스크까지



쓰고 나와서 운동했어요...근데





제가 헬스를 시작하면서 퍼스널트레이닝을 받고, 목표가 생기고, 남들보다 빠르게 스파르타수업받고



성장하니까..욕심이 커졌고, 하루에 4시간씩 헬스를 했어요...




근데 이번달에 헬스장을 등록못했고(예산부족...) 이게 처음이라서..너무 당황해서(운동을 못하니까..)



다시 1년만에 동네 놀이터에 나가서 턱걸이(풀업이라고 등운동과 상체발달에 최고임..)




를 하려는데...이놈의 동네는 가난뱅이 살-해유발자들만 모아놨나...



나갈때마다 줄줄이 나와서 한명가면 또 한명이 하고, 그것도 다들 목숨걸고 열심히 하고





진짜 화가 치밀어요...제가 근육이 많아서 풀업은 힘들거든요...말라깽이 근육쨍이들이 60키로 대 애들은



턱걸이 잘하죠..근데 저는 근육때문에 80kg넘어서 힘들어요..





하지만 그 말라깽이 패근(패션근육)애들은 벤치프레스 100kg는 꿈도 못꾸죠...




스쿼트 150kg은 꿈같은 소리죠..저는 하는데요..





못하는 걸 보여주기 싫고(아무리 밤이고 서로 모른다 해도..상대방이 재~못하네...이런 생각을 심어주기 싫음..


남자들은 백퍼 그런 생각하면서 남을 깎아내리고 자신을 높임..본능)





자존심도 강해서 매번 나갔다고 그냥 들어오고...다른 동네는 , 턱걸이는 한산한데




이놈의 동네는 대학이 주변에 있어서 그런지...






정말 죽여버리고 싶어...내가 운동하고 상위 1%몸짱이 되어가고 있는데...




계속 경쟁자가 보이는 거 같고, 돈없어서 헬스장 못가는 것도 서러운데(한달만)




이렇게 놀이터까지 나와서 저렇게 열심히 하는 사람이 많다는 게...자극도 되지만




화가 치밀어...안보이는 경쟁자들이 이렇게 많았다는게...





집에다 턱걸이 기구 사야겠는데...이번달 예산 다 써서..불가능..






진짜 쳐죽이고 싶어...헬스장은 그래도 어느정도 하는 사람만 모아둔 클래스이기 때문에





별로 안그런데...그냥 이런 공공시설, 불특정 다수가 모이는 공간에서도





저렇게 열심히 하는 사람들 보니까...화가 남...내가 잘하면 괜찮겠지만..잘 못하니까




보여주기도 싫은데...자꾸 튀어나오는 인간들 보면 다 교통사고 나서 죽어버렸으면 좋겠어...





마치 학교에서는 10등해도 괜찮고 아무렇지 않지만 막상 전국시험이나 이런 데서





누군가가 나보다 잘하고, 불특정다수가 이렇게 열심히 한다는 걸 알면 화가 나고,



열심히 하듯이..




공부는 그래도 시간이 짧게 공부해도 내가 시험에서 잘 보면 그게 만회가 되고,



오히려 내가 똑똑하고,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구나~라는 생각이 드는데...




운동은 내가 투자한 시간에 비례 하니까...자꾸 불특정 다수가 나타나서 잘하는 모습보면



방해할려고 작정하는 거 같고, 진짜 인간이 아니고 악마의 생각을 갖고 찢어죽이고 싶어...(병..)












진짜 왜 이럴까요?




남자가 원래 동물본능이 강해서 승부욕이 강해서 누가 나보다 강한 모습을 보이면



화가 나고, 그런 게 당연한데...(동물의 세계에서는 강자만이 살아남기에..)





저는 너무 심해요..진짜 다 죽여버리고 항상 내가 1등해야 하고,



적어도 내가 하는 분야에서는 항상 1등해야 하고, 관심을 받아야 해요...





경계성 성격장애, 자기애성 성격장애, 연극성 성격장애가 다 해당되는 거 같아요..




승부욕이 강하고, 자기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항상 무한한 권력욕과 재물을 바라고 설사 성취되더라도



절대~만족 못하는 성격이라네요...제가..



맞아요...




적어도 내가 잘하고 좋아하는 분야에서 누가 날 이기면 전 그 회사라도 망하게 해야 직성이


풀려요..




어릴때부터 저를 이겨서 굴욕을 맛보게 한 인간, 회사 리스트가 있어요.




나를 이긴 죄로 처절하게 망하고, 다 생활고에 자살하게 만들고 싶은...




정말 저..눈물많고, 남자치곤 예민하고, 감수성이 너무 좋아서 잘 울고, 여자같은 면이 많아요..(외모는 상남자)



근데 승부욕이 도지면 여자같고, 감수성 폭발 이런거 다 없어지고,





완전 사냥앞둔 사자 호랑이 처럼 극도로 분노와 공격욕 정복욕 승부욕에 시달림...






헬스장 다닐때는 자기와의 싸움이여서 좋았는데...야생헬스장 갔다가 다양한 강호들을 보니까



나만 잘난게 아니라는 거 자체가 인정이 안됨...




그래서 테두리에만 있지말고, 분노병이 터져도 자꾸 다른 사람들을 만나서



내 실력을 확인해야 곘어(분노는 당연히 폭발해서 살윈충동들지만...)





정말 승부욕 강하신 분들은 조언 좀 해주세요...미쳐요..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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