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며칠 전에 학교에서 통계학 튜터 해보지 않겠냐는 제의가 왔습니다.
보통 학기 중이면 공부하느라 바빠서 단칼에 거절했겠지만,
지금은 막 Winter 쿼터 끝내고, 휴학 신청해놓고 편입 결과 기다리는 중이라 그리 바쁘지 않네요.
전 이번 휴학동안에 주변 CC 가서 영어 프로그램 들으면서 영어를 더 갈고닦을 생각이었거든요.
튜터 하면 자연스레 대화도 많이 하게 되니 영어를 더 갈고 닦을 수 있지 않을까요?
학교에서 튜터 같은 거 해보신분들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