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마일리지가 너무 많아서...아버지께서 무역업종을 하셔서
그 마일리지로 비즈니스 타거나 내돈에 보태서 일등석 타는데
비행기를 자주 타니까(마일덕분~!) 미국-한국 올 때나 갈 때 우리나라에
내한했던 스타들 몇몇 봄...특히 전세기 타고 오는 가수를 빼고
배우들은 일반항공 퍼스트만 탐!!! 유명한 여배우랑 남배우들 봤는데...
내가 웃기고 그런지 친해져서 메일 교환하고, 내가 배우가 꿈이라고 했더니
도와주겠다고함...진짜 믿기지가 않음...수백억 버는 그런 대단한 사람들이랑
말을 한다는 거 자체가!
아무튼 되게 신나는 경험이였고, 아마 부모님도 내가 헐리웃 톱스타랑 메일 교환하는 사이라고 하면
기절하겠지..
이번에 다시 미국가면 만나기로함...초대해준다고 하는데...
진짜 땡잡았다고 생각함...아버지 덕분에 퍼클타고 그덕에 인맥 생김!
아무튼 퍼클 몇 번 탄 기회에 운좋게 인맥얻고...
그 사람들 성격이 되게 좋고, 가식일지라도 착함!!
내가 진짜 수백억 주냐고 했더니..세금이 반이상 나간다고 함...운영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