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서로는 일단 "레이디가가"보면 웃기잖아요...
진짜..나도 극한 예술감성갖고 있지만..이런 거보면 솔직히 예술적이지만 웃기는 건 어쩔 수 없음..
수염이라니..여자가...
진짜 외국마인드로 보면 이런 거 다 예술적으로 느껴지고...외국인들은 이거 보고 웃기다고 느끼지 않나요?
레이디가가는 솔직히 어떤 마음일까요? 이게 웃기기 위해서 하는 걸가요? 아님 예술이라고 하는 걸까요?
진짜 레이디가...너무 좋아하는데...독특한 걸 즐기니까...
근데 웃긴건...여자들은 자기 외모가 망가지는 걸 원하지 않는데...
레이디가가는 예술이라는 이름아래...거침없음...
자기가 저렇게 하면 분명 예술보다는 웃기다고 놀림받고...패러디 왕창되는데도
그걸 즐기는 거 보면 대단함...
다 예술이라고 하는데..진짜..예술로 느끼는 건지...
하지만 가끔식 이렇게 예쁘게 입어줘서 고마움...
근데 이런 분장도 일반적인 여성배우들의 분장과는 조금 다름...
저 목걸이나..눈썹탈색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