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는친구는 고등학교떄 정말 말그대로 실컷 놀아서 수능도 안보고 곧바로 결과나올때 즈음 여기 iowa로 옴.
여기 그냥 멕시칸 많은 한 cc에 입학하자마자 파티문화에 빠져버려서 기숙사에서 삶에도 불구하고 dj기계/스피커 사서 매일 틀어대며 보냄. 그로인해서 신고도 많이받아서 퇴출경고도 무지막지하게 받음.
이제 2년 채워졌겠다 gpa 3.1받고 토플 60받고 (sat/act는 물론 x) 미네소타 지원함. 참고로 미네소타 requirement에 에세이랑 추천서 둘다 포함이 아니어서 친구는 둘다 안냈는데 결과는 합격.
미네소타만 이런건지 아니면 다른데도 이런건진 모르겠지만
확실히 편입이 신입학보다 만배 쉬운건 맞는말인듯...........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