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나한테 잘해도, 마음이 안 가고 싫은 사람 누구나 한명씩은 있죠.전 그런 사람과 인사나 용건이 없으면 말을 거의 안 섞는 편이에요. 싫다는 티가 아니라, 사무적? 형식적으로 대하는데요인간 관계에서 싫은 사람한테 티내면 지는거다. 싫어도 웃어... 이런 말 많이 들었는데, 제가 미숙해서인지 이해가 안돼요왜 그런지 설명해 주실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