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앞에서 자기네 언어로 얘기하는 친구들
에휴 | 2014.03.15 | 조회 901 | 94.197.xxx.xxx
가깝게 지내는 친구 둘은 같은 국적이에요. 그래서 셋이 모일때 저 빼고 둘이서 자기네 언어로 대화할때가 있는데 나 배제된 느낌이라 별로 기분이 좋지 않다고 영어로 말할 수 없냐고 했는데도 자꾸 그러네요.. 오늘도 셋이 같이 집에 걸어가는 길에 자꾸 둘이 지네 말로 얘기하길래 이제 영어로 좀 말하라고 부탁하기도 짜증나고 개네 언어라면 이제 듣기도 지긋지긋해서 그냥 아무 말도 안하고 빠른 걸음으로 앞서가서 그냥 집에 혼자 왔어요. 저 뒤에서 그제서야 영어로 야 너 왜이렇게 빨리걸어 하는데 니네 둘이 말하는데 방해하기 싫어서 그런다고 하고 걍 혼자 제갈길 왔어요. 이거 너무 rude했나요? 저희 동네는 한국인도 한명도 없고... 한국인만 있으면 나도 니들 앞에서 니들이 모르는 한국어로 몇시간이고 얘기할 수 있는데...ㅜㅜㅜ 한 명이 나중에 전화해서 미안하다고 하긴했는데 고쳐질 거 같진 않구ㅜㅠ 진짜 별거 아닌 일인데 생각하면 생각할 수록 기분이 나빠지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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