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는데 속하는 금전문제는 제외하구요...
(예를 들면 대학으로 치면 "열심히 했는데" 가난해서 등록금 낼 여유가 안되어 못갔다 등등 이런 분들은 제외하구요... )
공부공부공부... 학생들에게 공부를 강조하는건...
저도 어렸을 때는 이해 못했죠. 인생의 전부는 공부가 아니라고 박박우겼는데..
공부해서 좋은 대학 간다고 인생 성공하는 건 아니지만, 모든 일 다 따지고 보면 성공으로 가는 길목에 공부가 제일 공평하고 간단한 루트 아닌가요?
공부외의 분야를 하나 예를 들자면,(학문적인 공부를 말합니다)
연예인 예술인 되려면 끼가 있어야 하지만, 끼는 타고나야 하잖아요, 운도 있어야 하고 외모도 타고 나야하고... 의느님이 있다지만, 연예인 예술인 아우라는 만들어지는 게 아니죠 바탕이 있어야 그 위에 아우라가 살지.. 그리고 멘탈면도...
공부라는 것 자체가 사람을 인정되게 보이는 가장 간단한 수단이라고 생각해요.
사람의 인성이라는 걸 평가하려면 오래두고보아야 알까 말까 하는데,
예를 들면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교를 갔다고 한다면, 아 그래도 저사람 학생시절에 참을 것 참고 공부해서 좋은 곳에 갔네... 하면서 그 사람의 최소한의 바른 면모 정도는 인정하게 되잖아요.
그리고 공부라는 것 자체가 제일 쉬운 노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공부를 즐겨 하는 분들은 논외하구요, 공부는 발상과 반복을 끊임없이 하면서 배움을 익히는 것 이잖아요.
공부로 얻게 되는 명성??에 비례해 이만한 쉬운 노동은 이 세상에 없다고 생각해요.
항상 공부가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사회로 발을 디뎌보니
공부가 제일 쉬운 노동이였네요... 그리고 명성을 얻을 수 있는 가장 공평하고 간단한 노력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국에서는, 국가공채시험들이 바로 이것을 입증하는 제도들이라고 생각해요..
그냥 여기 게시판을 읽다가 든 제 생각을 적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