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이 공부해도
더 열심히 공부해도
타고난 얘들은 진짜 못따라가겠네요.
특히 부모님이 의사이신 얘들..
진짜 그런것도 유전인지.
걔낸 한번만 봐도 다 이해하고 바로 적용하는데..
전 그렇게 따라가려면 열번 스무번 더 연습해야되고
그렇게 연습해도 실수하고..
아 진짜 기운빠지내요
저도 진짜 열심히한다고 했는데 왜 저는 항상 이러는 걸까요.
여기서 어떻게 더 노력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나름 당당하게 자신감가지고 노력했는데도 결과 보면 정말 하아.
나는 똑똑하게 만들어주지 않은 신이 원망스럽고 짜증나고.
왜 걔네들은 쉽게쉽게 하는걸.. 왜 나는 미친듯이 노력을해야되는지.
그렇게 노력해도 나는 왜 따라가지 못하는지..
아 진짜 눈물나네 쪽팔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