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영어 과외 시키는데 왜 이렇게 못 하냐!!
넘 수준이 떨어지네...was와 were의 차이점을 물어봐서 맨붕 왔음, which를 마녀라고해서 숨넘어가도록 웃었음 ㅋㅋㅋ
나 계속 해야하는 건가?? 맨투맨 영어 가르치고잇는 중인데 기본 예문을 해석을 못 하네.....
애가 열심히 하려고 성실한 아이인것 같긴한데 넘 답답하네...
근데 이 친구가 웃긴건 숙제 내준건 정말 잘 해온다는 점..
100번 써오라하면 써올 녀석임 ....
천성도 괜찮은 아이인것같고 말도 잘 듣는데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영어라는 과목이 시간이 넘 많이 걸리는 과목 중 하나잖아요
문법을 먼저가르친다음 독해로 들어가야하나 아님 다독을 시킨다음 자연적으로 문법을 체특하게하여야하나,,,, 정말 고민
이네
님들은 어떻게 하시겠어요?? 과외가 돈벌기 쉬운줄 알았는데 책임감이 장난 아니네 누군가를 교욱시킨다는건 정말 쉬운
게 아니라는걸 또 한 번 깨닫게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