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퇴근하자마자 여친부모님 마지막 날이라고 최대한 많이(?) 관광시켜드린다고
저녁 내내 대리 운전만했고.............
오늘은 여친부모님 한국가신다고해서 공항까지 (약 2시간30분 거리.. 왕복 5시간...) 왕복 다녀와서 주말 다 허탕치고.........
그나마 다행인건 여친차로 운전했다는거... (휴... 내차는 게스비 아끼고 마일리지 안올라갔다 ㅡㅅㅡa)
이런 젠장! 주말에 대리 운전이라니! 황금같은 주말에 대리 운전이라니! 말도 안되! 말도 안되! 에잇!
P.S : 확실히 럭셔리차 몰아보니 좋긴 좋군아 ㅡㅅㅡ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