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대학교 마치고... 일을 찾고있는데요 다행이 2학년 끝나고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다시 받고와서
편입을 한 경우라 1년 3학년하고 졸업 지금 약 9개월이란 시간이 남았네요 전공은 서비스업 입니다..
일비자가 있어서 그런지 호텔 인턴이라도 하자는 마음에 직업을 찾고 있는데..
요세 영국친구랑 붙어서 얘기를 자주하는데.. 저의 영어실력이 점점 뽀록이 나더군요..
문법도 틀리고 같이 술을 자주마시는데 어쩔댄 내가하고싶은 얘기로 영어를 하고싶은데
마음대로 되지가 않는.. 영국친구가 잡아주기는 하는데.. 여기서 근 4년을 살고... 물론 학교다닐때 그다지..
애들도 다일하고 그래서 ...어울리지도 않고 논문만 쓰고여...
유럽애들보단 영국애가 확실히 언어 잡아주는게 다르고 발음도 그렇고..
요세 좌절이 많이 되네요... 올때부터 영국친구랑 같이 계속 붙어지냈다면...잘했을텐데 이런 생각도 들구요..
영어를 그닥 잘하는 것도아니고 ...나이는 벌써 33인데..
아는 형은 여기서 대학원 2번나오고 맨날 영국친구랑 어울려서그런지.. 발음도 거진 영국식이고 말도 잘하고..
요세 한숨만 나오네요 직업도 그렇고... 지금 부터 공부하면서 일하면 많이 늘까요? 완전 개좌절 모드입니다 ㅜ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