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여친한테 연락받았는데, 작년말에 h1 승인받아서 income 얼마 되지도 안지만,
연초에 텍스보고 쥐꼬리만큼 한거가지고 Spring 어플라이하면서 in-state 시도를 했더니 승인되었다고
학비 1/3만 내라고 했다면서 좋아라 하네요 ㅡㅅㅡ;;;;;; (치... Full tuition 내도 상관없으면서;;; 아 못들은걸로...)
아무튼... 한국에서 4년제 졸업장으로 운좋게 자리 찾아서 h1 신청해서 승인 받았는데,
혹여나 한국에서 졸업장 있으신 분들도 한번 생각해보고 시도해보시길...
뭐 단점이 있다면... 일과 학업 병행하기가 어렵고...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그럼 꿈의 연봉(?)이 아니기 때문에 안할려는 사람들이 많은걸로 암....
내 여친의 경우는 돈 욕심을 버리고 일과 영어를 배우는 방향으로 회사에 포커스를 맞춰서 운좋게 h1을 받는 케이스인데...
일단 학비 $10,000 가까이 감면 받았으니.... ㅡㅅㅡ;;; 연봉 적어도 그걸로 커버된거 아닌가...????
일하고 학업을 동시에 할 자신없으면 비추... 내가 그래서 공부 망쳤잖아요 ㅡㅅ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