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미한국에와서 영어를하는데 한국사람들 앞에서 넘 오랜만에 하는거라그런지 입이 얼음처럼 얼어버렸음.
한국사람들 앞에서 영어하는거 왜캐 쪽팔리지
혹시나 날 비웃지 않을하하는 이런 느낌.....
난 미국사람들한테 영어하는건 철판깔고 하겠는데 한국사람 앞에서는 문법이나 보케 잘못쓸까 너무떨린다
이 울렁증을 어떻게 극복한담.....
내가 왜 이렇게 열심히 공부해서 쪽팔려야되는건지...
지난번에 책사러 서점갔었느데 일본인이 일본억양의 영어를 자신있게하는걸보고 존경스러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