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도 없는 excuse me(실례합니다)..
oops sorry(어머 죄송해요ㅠ)..
go ahead~after you(먼저가세요!)!
have a great day(좋은하루 되시구여)!!
이런 가식적인 멘트 쩔게 하다가
차타고 지나가면서 지나가는 행인들한테 소리지르면서 yeeeeeha!! 훡유(야호~~엿먹어)!
막 이러는거 보면 정말 이중적인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원래 본능은 게르만 양아치 야만인 본능인데..뭔가 사회적인 도덕같은거에 억눌려살다가
차타고 지나가버리면 지가 욕을 하던 말던 못 쫓아오니까.
거기서 본능을 마구 표출해버리는거같애.
모르겠다..어찌보면 초지일관 무매너 똥매너로 일관하다가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들한테 아낌없이 퍼주는 아시안들이 어찌보면 백인들보다 덜 역겹다고 생각한다
적어도 가식은 없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