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고등학교 다닐때만해도 내 주변에서 볼 수 있었던 사람들은 선생님들과 부모님이 전부였는데
나는 사회에 나가서도 선생님이나 부모님같은 사람들만 있는줄 알았다.
그런데 미국대학에 와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혼자서 집도구하고 차도사고 자립하려고 하니
정말 사회에는 정신병자들이 많다는걸 새삼 깨닳았다.
딴사람들 등쳐먹을려는사람, 변태같은인간, 말만하면 욕부터 나오는인간, 술먹으면 개가되는 인간 등 등
내가 온실속 화초처럼 곱게 자란건지 그 인간들이 이상한건지
적응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