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믿으시겠지만...중2때부터 외국어에 미쳐서 영어는 계속 배웠고, 바로 중국어 과외(저렴하게 동네 중국인..)
받고, 스페인어는 20살부터 혼자 공부했어요...지금은 22살입니다.
아랍어는 20살 후반부터 도서관에서 책빌려서 머리통깨지게 공부...(진짜 어려움...)
러시아어는 아랍어 공부할 때, 교재로 혼자 공부했고,
네덜란드어는 최근에 이런 저질 인간이 네덜란드 국가기관(완전 중요한..)에 근무하는 걸 보고(개인적 친분...)
적을 알아야 무너뜨린단 생각으로 배우기 시작...(이 자식은 정말 쓰레기임..40대인데...내가 20대 초반이니까 무너뜨린다..)
프랑스어는 올 초에 시작해서 간단한 정도? 독일어는 중학교때부터 조금씩 해오고...
일본어는 중3때, 특별활동으로 공부시작해서...아직도 함...
안 믿으시겠죠...근데 이 언어들이 시기에 따라 자연스럽게 공부하게 되었어요...
막 해야지!!! 이게 아니라...자연스럽게 그 나라에 관심가는 시기에 맞추어서 공부...
정말 좋은건
1. 핫한 국가언어를 구사하는 장점
영어, 러시아어, 아랍어(몸이 핫해 지는 곳...), 중국어를 하니까
중국사이트가면 완전 외계어 같잖아요...근데 중국사이트에서 다 읽혀지니까...정세, 분위기나 네티즌들
반응 바로~바로 파악됩니다!!!
러시아도 완전 사이트나 이런 거 접속 어려운데...저는 러시아어가 되니까..러시아 그 미지의 세상의
인터넷 세계를 다 파악...(웹서핑이 취미라서..)
아랍어는 정말 좋은게...이게 미군에서도 아랍어 구사 잘하면 바로 컨택당하고...
우리나라 기업이나 공기업에서도...국가기관에서도 바로 컨택되는 게...근데 이건 관심없고...
아랍사이트가서 글 읽는 게 재밌어요...거기 분위기를 아니까 신기하고...
그리고, 아랍인들이 대화할 때 다 알아듣고, 혹시 테러예방이 될 수 도 있잖아요(옆에서 테러한다고 하면
나는 적어도 튈 수 있으니까...)
그리고, 수첩에 일기나 중요한 메모나 작품메모(예술계통이라서 보안이 중요)할 때
아랍어로 쓰면 정말 아무도 못 읽음..(대놓고 펼쳐놔도 아무도 못 읽어...)
일기장 그냥 책상에 두고 다님...아랍어이지만 조금 고급 아랍어로 써놔서..그리고
아랍어 자체가 연결구조라서 흘려서 쓰면 전문가 아니면 못 읽음...
한국에서는 거의 암호임...ㅋ
배울 때는 힘들었는데...막상 배우니까 진짜 도움됩니다.
일본어는 일본사이트에서 혐한 글 읽는 데 도움!!! 진짜!!!
혐한 글 읽으면서 일본분위기 파악!!!
진짜 아는 만큼 보인다는 게 맞네요...
러시아 사람한테 러시아어로 막 대화시작하니까 완전 기절하던데...
발음은 조금 구리지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