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뭐.. 뭐랄까 제가 창의적인 무언가를 개발하거나 뭐 프로젝트를 대박쳐서 그걸로 인생역전 하는거 말고 진짜 공부 열심히 하면
차근차근 올라갈 수 잇는 그런직업인건가요??
컴퓨터사이언스 전공하려다가 이쪽머리가 아닌지라 너무 힘빠져서 차라리 수학은 좀 그나마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이과과목이라
수학 하고 있는데.. 티칭말고는 할 게 없는 거 같아 좌절하고있던도중 수학 디그리로 보험계리사도 할 수 있다고
하길래요. 영주권은 어쩌면 따게 될지도 몰라요.. 따게되기만 한다면 진짜 시험공부만 열심히 하면 취직도 잘 되는
그런 공부인건가요??
개인적으로 제가 엔지니어링쪽은 아닌 것 같아서 찾다보니 보험계리사가 나오더라구요.
이쪽은 좀 체질에 맞는 직업일 것 같길래 찾아 보니까 연봉도 괜찮은 편이길래요.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