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긴장하고 스피치 클래스에 들어갔었습니다..
ㄷ자 모양의 책상이 있더군요....
저혼자 외국인 25명중...나머지가 미국 그중 18명이 여자애...솔직히 이쁘고 빵빵한애들...4명?..
수업집중이 안됩니다 ㅋㅋ ㅎㅎ:?
첫날부터 파트너 리서치해서 발표하고:
혼자 한국인이 신기했는지 교수님이 앞에나와서 칠판에 제이름 한국말로 적어보라길래
애들이 신기하듯 처다보고...... 한국어강사가 된듯한 느낌이였지만...
열심히 해야겠네요 ㅠㅠ....... 내가 젤 나이가 많은가 봅니다...애들 다 19 20 일텐데
25살에 군대갔다왔다니깐 다들 ㅎㅎ 대단하듯 보는데 속으론 모르겠음.:: 여튼 님들
봄학기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