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보다 나이 많은 분들껜 죄송...
이제 2012년이니까 한국나이로 27살.. 이래저래 미국행을 계획중인데
참 이렇게 하루하루 나이먹어가는게 부담은 부담이네요
지금 준비하는 미국행도 어떻게보면 도박 아닌 도박일수도 있을텐데
정말 두세살만 어렸다면 앞뒤 안재고 밀어붙였을것을 슬슬 나이가 먹어가니까 조심스러워지는듯
물론 지금도 추웅분히 젊디 젊은 나이지만
한 25살까지는 나이에 대해 신경안쓰고 살았는데 25세를 넘어가니 하고싶은건 많고
젊음의 시간은 많지않은것만같아 초조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좌충우돌 하더라도 나이 삼십까지는 뭐하나 이뤄놓은게 있어야할거같은데 참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