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저도 스맛트폰을 장만했습니다!
요즘 아이폰4! (S는 아니지만...)
그래서 페이스북에 있는 한국친구들에게 스마트폰을 샀다고 함께 카톡,영상통화를 하자~라는 식으로 글을 썻는데..
그 중 한 친구가.. '그래서 뭐가 달라지는지 모르겠다' 라는 말에 섭섭? 암튼 슬펐습니다.
사실 한국친구들과 연락 안하는건 서로 바쁘고.... 멀리 떨어져있고 이제 사는 방식(?), 환경이 달라서 공감대도 많이 떨어져서 소식도 뜸한건데.. 제가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지 않아서, 그 이유로 친구랑 연락을 못하느건 아닌데..
그 친구가 그 사실을 꼭 찝어 말한거 같아 씁쓸하면서도 슬픕니다.
사실 제 스스로도 이 폰을 가지고 얼마나 한국애들고 소통할수 있을까 의심하고 있었거든요.
제가 한국에 있을때도 전화통화를 자주 하던 편도 아니였는데...
암튼 팩하면서 페북 확인하다가 그 글 보고 속상해서 울다가 눈물콧물 팩이 됬음요..
아 말려서 씻어야 하는 팩인데 ㅋㅋㅋㅋ 더 촉촉해 져 버렸어 ㅋㅋㅋㅋ
암튼 여러분 새해에는 친구 많이 사귀시고 외로움에서 벗어나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