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가 부족하다는걸 정말 절실히 느껴지더군요
정말 몰랐으니까 바로 왔지 참 나도 무식하다 이런 생각 많이 들더군요 ㅎㅎ ㅜㅜ
1년정도 어떻게 어떻게 수업들을 끝냈지만
내가 영어를 더 잘했다면 더 잘했을텐데 점수 더 잘 받았을텐데
이생각을 지울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차라리 한텀을 쉬고
약4개월 정도 빡시게 영어를 해서
새로운 마음으로 학교를 다시 가는게 낫지 않은가 싶은게 요즘 생각입니다
저희 학교는 일년에 3학기제라서 3개월 단위로 쉴수가 있거든요
근데 또 괜히 텀오프했다가 이도저도 아니게 시간만 날려버릴까
그것도 걱정이구요
현재시점에서 제가 생각중인건
근처에 있는 커뮤니티 컬리지에서 ESL수업을들으면서
단어외우고 문장쓰고 이런식으로 공부하는 방식을 생각하고 있는데
이게 수업이고 일대일이 아닌지라 도움이 될까 걱정도 되고 그러네요
차라리 어연생처럼 하루종일 영어하는 어학원을 다니는게날지
아니면 개인튜터를 구해서 일주일에 몇일씩 같이 공부를 하는게 나을지
확신이 서질 않네요 ㅜㅜ
어떤 방법이 가장 효과적으로 영어를 늘릴수있을까요?
경험 있으신 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