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도 잘 안오고 답답하네요
잠도안오고 | 2011.12.29 | 조회 242 | 139.182.xxx.xxx
새벽이라 더 그런진 몰라도 울쩍하네요.

성적이 좀 많이 내려가서 우울타고 있었는데 집에선 장학금 신청 안했다고 뭐라고 하고,
그렇다고 나 때문에 고생하는 거 아니깐 투정도 못 부리겠고
이래저래 울고 싶은 맘은 굴뚝같은데,
아무리 짜내도 눈물은 안나고 눈가만 시큰하고 목안만 뭐가 걸린것 마냥 묵직하네요.

어떻게 보면, 내려간 성적도 나쁘다고 할 수 없고, 누군가 알면 저거 잘난척 한다고 뭐라 한 마디 할 그런 건데 내가 너무 멍청이 같이 메달리는게 아닌가 싶어서 이상한 기분이 드네요.

머리도 가슴도 답답한데 달리 말할 곳은 없고.

속 시원하게 소리 치고 싶고 울고도 싶은데 그럴 수가 없네요.

그냥 나를 모르는 곳에 풀어 놓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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