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일났쩌여
여전히 헤메는 넘 | 2019.03.12 | 조회 485 | 121.170.xxx.xxx

요즘 아이 크는 모습 보는 맛이 쏠쏠합니다~

"엄마~아~ 큰일났쪄" 방에서 지 보물함(우루사 깡통에 색종이로 "이쁘게 덕지적지 붙인")을 
갖고 놀던 아이(올 겨울이면 6살되는 딸)가 아빠랑 같이 찍은 사진을 꺼내들고 아내한테 달려왔답니다.  
"왜? 뭐 흘렸어?" "아니" "그럼 찢어졌어?" "아니" "그럼?" "음...갑자기 아빠가 보구시퍼. 어쩌케?" 
아이가 저닮아 작게 째진 눈을 똥그랗게 뜨고 말했답니다. 아내가 아빠, 비행기타구 한~참 가야되는데 
있다구 종종 그랬답니다. 그런 아이가 안쓰럽구 이쁘구 해서 꼭 안아줬어요. 그랬더니 아이는 
그 새 코딱지파서 엄마뺨에 묻혀놓구 외할머니 뒤로 도망더라는..ㅋ 큰일났쩌여...넘 보고싶네요. 
그럴수록 더욱 힘내야지여^^ 늦으막에 공부하러 먼 데 와서 고생하는 모든 분들 힘냅시다. 
큰일나기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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