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어드미션 하나를 받았는데요,
기쁜 마음도 잠시
At this time, assistantship support remains unclear.We encourage you to keep XX as an option, as pockets of funding may
emerge over the next several weeks.
라는 글이 디시젼 레터에 써있었습니다.
보통 어드미션과 펀딩이 함께 오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저 내용으로 미뤄보았을 때, 저에게만 unclear 한 걸까요? funding may emerge에서 may라는 말도 맘에걸리고..
아니면 학과 차원에서 아직 결정이 안 난걸까요?
혹시 어드미션만 먼저 받고, 펀딩 이야기는 나중에 알려주겠다 라고
통지 받으신 분들 중에서, 펀딩 나중에 받으신 분 계신가요?
웨이팅 리스트면 차라리 웨이팅 리스트라고 말해주지..unclear한 것의 의미가 도통 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graduate program director에게 물어봐서 적극적으로 어필해야하는건가요? 아니면
그들조차 아직 디시젼 메이킹 중인걸까요.. 비슷한 레터 받으신 분들의 경험과 의견을 물어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