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도쿄대 학부 수석입학,수석졸업,석사 수석입학.
장하다 | 2007.04.04 | 조회 2873

힌국인 첫 도쿄대 수석 졸업 채은미씨 “끊임없는 복습이 수석 비결”


우리나라 여학생이 일본 도쿄대 개교 이래 한인으로는 처음 수석 졸업한 뒤 물리공학전공 석사과정에 외국인으로 첫 수석 입학하는 영예를 안았다.

오는 12일 도쿄대 물리공학전공 석사과정에 외국인으로는 첫 수석 입학하는 채은미(24)씨는 지난달 23일 졸업식에서도 도쿄대 학부와 석·박사과정 총장상 수여자 16명 가운데 1명에게만 주어지는 총장대상을 받았다. 채씨의 도쿄대 물리공학과 4년간 성적은 우리나라 학점으로 환산하면 4.0 만점에 3.9점 이상인데다 ‘보즈-아인슈타인(Bose Einstein) 응축현상’에 관한 졸업논문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논문은 반도체에 레이저를 비춰 만든 준입자가 극저온 고밀도 상태에서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연구한 것으로, 40년 전에 나온 이론을 현실화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부모님을 뵈러 잠시 귀국한 채씨는 3일 “만약 제 논문에서 제시한 대로 실험이 성공하면 빛으로 에너지가 통하는 진정한 의미의 광통신 기초가 마련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금은 광통신이라고 해도 빛이 중간 케이블만을 지나고 나머지 부분은 전기로 전달되고 있다.

채씨의 일본 유학에는 우여곡절이 있었다. 2001년 명덕외고 3학년 때 치른 수능시험에서 자연계 전국 수석을 한 그는 공학수준이 우리나라보다 높은 일본에 유학을 가고자 그해 12월 김대중국비유학생 선발시험에 응시, 차석으로 선발됐다. 그러나 외동딸인 그는 부모 권유에 떠밀려 서울대 자연계열에 원서를 냈고 합격통지를 받았다. 채씨는 그래도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고 서울대 등록를 포기한 채 2002년 국비 유학생으로 도쿄대 물리공학과에 수석 입학했다. 4년 뒤 채씨는 도쿄대 전체 수석 졸업을 거머쥐었고 또 물리공학전공 석사과정에 외국인으로 첫 수석 입학하는 기록을 세웠다.

채씨는 “저희 과에는 물리를 사랑하고 물리 없이는 못사는 ‘물리 오타쿠(일본의 마니아층)’가 있다”며 “그것이 일본 공학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힘인 것 같다”고 일본 공학의 현주소를 분석했다. 그는 공학도에 대한 일본 정부의 아낌없는 지원도 강점으로 꼽았다.

채씨는 도쿄대 석사과정을 마치면 미국에서 박사 학위를 따 한국의 강단에 서는 게 꿈이다. 그는 공부 비결에 대해 묻자 “끊임없는 복습”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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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한번 봐라,, 물리 오타쿠.... 뭔가 찡하게 와닿는거 없니.
허구헌날 이공계 기피로 나라망한다는 엄살이나 떨면서
정작 한국 이공계인들이 한게 뭐가 있다고
외국은 대우가 좋아서 자연과학분야에 몸바쳐 연구하는줄 아니.
한국은 정부보조가 적어서가 아니라 능력과 열정이 없어서다.
수영하고 피겨에서는 일본보다 열악한 환경에서 잘만 금메달 따더만
주위에서 뭐라든 자기 분야에 긍지를 가지고 열정적으로 연구할 생각은 안하고
의대생이 돈많이 벌고 여자한테 인기좋다는걸로 시기나 하고..
뭐 하긴... 이 기사 주인공은 여학생이니 의사가 여자한테 인기있다는것쯤
시덥잖게 여기고 의사의 길 무시하고 물리에만 전념할수 있었는지도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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