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대학원 산업공학 석사 후 현지 취업이 궁금합니다
고민이에요 | 2017.04.07 | 조회 1179
안녕하세요? 야심한 새벽에 달리 물어볼 곳이 마땅치 않아 여기에 우선 글 남깁니다. 혹 잘 아시는 분 계시면 덧글 남겨주심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간단한 의견이라도 감사히 받을게요!)

실은 제가 작년부터 미국대학원 산업공학 석사를 준비했고, 과분하게도 현재까지 4군데에서 합격 메일을 받았습니다. (U of Michigan Ann Arbor (2 years), Wisconsin-Madison (1 year), USC (2 years), NYU (2 years + 장학금)) 아직 결과가 다 나온 것이 아니라 어디를 갈지 확실치 않지만 현재까진 미시건 아니면 위스콘신으로 마음이 기웁니다. 근데 문득 드는 생각이 최소 5천만원 ~ 1억 5,6천만원을 투자해서 가는 것인만큼 제가 목표로 하는 미국 석사 - 현지 취업이 어느정도는 보장이 되어야 될텐데 현재까지 알아보고 또 조사해본 바로는 산업공학 석사가 CS나 기계 같은 여타 다른 이공계 전공에 비해 취업이 쉽지 않는 것 같더라구요. 물론 개인 역량에 따라 다르겠지만 생각 만큼 호락호락 하지가 않아 걱정이 무척 앞섭니다. 아울러 산업공학 다양한 세부 분야 중에 어느 쪽을 제 주전공으로 삼을지도 아직 불확실 합니다. (다만 manufacturing이나 생산관리 또는 human ergonomics 쪽에 관심이 갑니다.)

뿐만 아니라 제가 원래 문과생으로 학부때 경영공학으로 BS (이공계학사) 학위를 받았지만 여전히 수학쪽에 약점이 있습니다. 해서 위의 좋은 대학원을 간다 했을 때 제가 과연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고 잘할 수 있는지 걱정이 너무 되네요. 완전 답정너같은 물음이지만 여기에 계신 고수님들... 산업공학 석사 1년 짜리든 2년 짜리든 가서 졸업후 현지 취업이 많이 어렵나요? 영주권이 없는 완전 순수 한국인인데... 후 ㅜㅜ 영어 스피킹도 그리 높지도 않고 흑흑

혹 지금 미국에서 산업공학 석사나 박사 과정에 계신분이 있으시거나 이 부분 잘 아신다면 글 남겨주시면 정말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낭인 한명 물에서 건져주는 심정으로... 꼭꼭 부탁드리겠습니다. 아 끝으로, 미국 석사 후에 취업 하다가 박사로 다시 가는 경우가 많은지, 그리고 이러한 career path가 비효율적인지 덧붙여 여쭙니다.

장문의 글을 두서없이 써서 죄송하고, 제가 너무 걱정이 되고 현재 심정이 절박하여 글을 남기니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글쓴이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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