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킹을 따지는 그 끝없는 끝나지않을 유치함
endless | 2017.03.24 | 조회 1319
학부가 다네 대학원이 중요하네
그런 유치한 장난은 이 곳에서 참 많이도 일어나는군요.

학부도 중요하고 대학원도 중요합니다.

둘다 학벌, 말그대로 배운곳의 터전으로 당연히 인정이 되고요.

어느 교수든 어느 위인이든 그 사람의 발자취에는
학부 대학원 회사경력 모두 적혀있고 최근을 기준으로 이력을 써나가기 마련이죠. 그리 적는건 기본이고요.

그러나 정작 중요한 건 제아무리 하버드 나오고 서울대 나온들
졸업한 학교의 랭킹이 본인 삶의 랭킹을 만들어주진 않죠.

랭킹보다는 배움의 과정에서 그 사람이 무엇을 이루었냐고 더 중요하지 않겠어요.

랭킹을 운운하며 학벌을 운운하며 과거나 현재에 집착하는갓보다 어느곳에 있든 내가 뜻있는 곳에 있다는 자각이 더 중요하고 열심히 살면 되는 것 아니겠어요.

미국도 한국도 엄연히 탑스쿨이다 랭킹이다 존재하지만
한국마냥 그저 1,2위 학교나왔다고 인생의 서열인마냥 유치하게 떠드는 곳은 많지 않을 겁니다.

본인은 하버드 붙고 상대방은 랭킹 낮은 곳 붙으면 비웃을 건가요? 축하해주지 않을건가요? 안쓰러워보이나요?
이 질문에 그렇다 대답한다면 본인이 잘못되었다는 것 스스로 알지않습니까.

아카데믹한 곳일수록 더더욱이 실적을 통해 그 사람을 평가하기 나름입니다.
학교의 네임벨류따지는 것은
그저 광택나는 차냐 때묻은 차냐 따위의 겉 외관만 보고 자동차의 성능을 판단하는 어리석은 것이고요,
중요한 것은 얼마나 잘 주행하여 결승선에 잘 안착했느냐죠.

결승선에 안착한들 그 과정이 아주 더티플레이와 잘못된 지름길로 주행하는 치사한 방법이 있었다면 그 또한 인정받지 못할 것이고요.

우리 다 서로 격려해주고 축하해주며 서로 끌어줍시다.

왜 서로 뜯나요.

상대방을 깎아내린다고 내가 올라가는게 아닙니다.

이 게시판에서는 서로 격려와 축하, 공감을 해줍시다.

저도 유치하지 않으려 항상 노력합니다.

모두 유학의 고된 길에서 페어플레이로 서로 격려하며 잘 걷고 달리고 날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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