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축하드리고 힘내세요.
again | 2017.03.22 | 조회 962
14년도 도전하고 올리젝에 15년도 쉬고 16년도 정말 죽어라 다시 준비해서
재수끝에 이번에 회사 그만두고 박사를 가려고 준비 중 입니다.
나이도 30대중반에 회사서도 직급 업무 등 큰 불만 없는 상태에
지금도 여전히 불안함과 설레임이 교차하지만
더 늦으면 도전도 못한다는 생각으로 일년을 고생하여 얻은 결과이기에 결정에 대한 우유부단은 없습니다.

다들 축하드립니다.

혹시 올리젝인듯하여 우울한 분들.

그런 분들 많으니 혼자라 생각치 말고 좌절하지마세요.
또 다시 시작할 발판이 되는거지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가 결코 당신이 패배자라는 의미는 절대 절대 아니니까요.

더 단단히 준비하셔서 꿈이 확고하다면 고심하여 일년이고 이년이고 꼭 다시 준비하세요.

돌이켜보면 1년정도 회사 가정만 생각하며 좀 놓고 살았던 그 시간이 다시 발돋움 하는데 에너지 충전의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 곳에서 초조한 마음에 글 쓴 분들의 글을 읽으며
저 또한 느꼈던 2년전의 그 마음을 알기에,
아무 댓글 못 달고 읽으며 예전 생각이 났습니다.
지금은 제 조언이나 경험담이 어찌보면 허세이고 가벼운 자랑정도로 보일수도 있을테지만,

유학준비의 힘든 과정을 두번을 겪어본 저로서는
꼭 지금의 좌절이 절대 좌절이 아니라
경험을 통해 더 높게 오를 발 돋움이 되리라는
확신의 조언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런 말을 주제넘게 하는 저는
더 열심히 살아야겠죠.

꿈을 위해 열심히사는 이곳의 많은 분들.
자극도 받고 도움도 많았습니다.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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