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 석사 어느 학교로 가야 할까요? 조언주실 분들께 미리 감사드립니다!
결정의시간 | 2017.03.21 | 조회 1552
아직 웨잇리스트 기다리는 학교 제외하고

현재까지 어드미션 온 학교가 컬럼비아, 미시간, 뉴욕입니다.

가족이 함께 가야 해서 위치상 뉴욕이 좋고 평판이 높은 컬럼비아로 가려고 생각했으나, 프로그램이 너무 큰 점이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통계 석사 이후 정책분야로 박사 공부를 하려고 합니다.

자연과학 학사, 경제학 석사 학위를 이미 소지하고 있습니다.

금전적 비용을 고려하지 않고 저에게 가장 좋은 학교가 어디일까요?

뉴욕대는 통계가 신설되어 2015년부터인가 수업이 진행되고 있는데 클래스가 1년에 15-20명이고 ms in applied statistics for social researh라서 저와 fit이 잘 맞습니다. 컬럼비아와 같이 위치도 좋고, 메일 주고 받는 학교 담당자들이 굉장히 친절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신설되었고 교수도 통계 정교수가 7명으로 클래스가 작은 만큼 단점도 있습니다.

컬럼비아는 네임밸류가 세 학교 중에 제일 좋고 뉴욕이라 위치가 마음이 들고, 또 가족들 데리고 가기가 좋은 것이 장점입니다. 하지만 통계 석사가 너무 많고 프로그램이 학교 명성 대비 좋지 않은 점 등을 봐서 박사 진학에 별 이점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어딜 가나 제가 하기에 달려있지만요...ㅠ 하지만 제 지도교수님이신 통계학과 교수님은 정책 쪽 박사 생각해서 컬럼비아로 가라고 권유하시더라구요. 통계 박사할 거 아니니 박사 지원할 때 그 분야에서 컬럼비아가 제일 인정받는다구요..

미시간은 박사 진학에 가장 좋은 여건을 줄 학교라고 생각이 됩니다. 통계로는 랭킹이 세 학교 중에서 제일 높구요. 하지만 국내에서 네임밸류가 앞 두 학교보다 낮고 날씨가 별로 좋지 않아서 아이를 데리고 가기가 좀 걱정이 됩니다.

정책으로 넣은 조지타운에도 합격해서 통계 석사하지말고 바로 정책 석사밟아서 차근차근 박사까지 가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정말정말 고민이 되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저에게 조언 주실 분들께 미리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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