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 열심히 해왔다. 그런데, 이제는 회의가 든다. 본질에서 멀어져 가는 수단으로서의 학문. 정말 학문같은 학문을 하고 싶다. 서양학문의 근원인 고대 그리스로 돌아가고 싶다. 철학이라면 좀 더.. 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