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지방국립대 4학년 학부생이고 평점은 4.1/4.5인 공대생입니다.석사는 자대에서 할 생각입니다. 이후 능력이 된다면 박사는 해외에서 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자대 교수님들을 한분 씩 찾아뵙고 있는데 최근에 신임교수님이 오셨습니다. 학교에 오신지 한달이 채 되지 않았습니다.
그 교수님의 연구 분야가 지금 굉장히 트렌디하고 핫한 분야라 흥미가 가는데
해외박사를 목표로 할 경우 신임 조교수님의 랩실에 들어가서 석사과정을 하는 것에 어떤 장단점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다른 한 분의 교수님도 현재 고려대상에 있는데 이 교수님은 교수생활을 좀 하셨고 해외 석박 출신이십니다. Alumi를 보니
해외에도 석사학생들을 박사과정으로 보낸 경력도 있으신데 마지막 학생이 2010년도에 박사과정으로 간 학생입니다. 연구분야는 사실 전자의 교수님보다 흥미가 덜 하긴 합니다.
이런 경우 어떠한 선택이 박사 유학에 조금 메리트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물론 본인의 노력이나 연구성과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모든 가능성을 보고 최선의 선택을 하고 싶습니다.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